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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의 전령사 벚나무, 알고 보니 온실가스 저감 해결사
봄의 전령사인 벚나무가 알고보니 온실가스 저감 해결사라고 합니다.
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벚나무 한 그루는 연간 9.5kg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,
벚나무 25년생 250그루면 자동차 한 대가 1년 동안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2.4t을
상쇄할 수 있다고 합니다.
청주 무심천 벚나무를 포함하여
국내에는 약 150만 그루의 벚나무가 조성돼 있어
자동차 6천여대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주는 역활을 하고 있으니,
나무의 소중함을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.
봄날 꽃의 향연을 제공하고 온실가스까지 줄여주는 벚나무를
이제는 봄날만이 아닌 사계절 내내 관심을 갖고 아껴주는 것은 어떨런지요? ^^
국립산림과학원 보도자료 https://nifos.forest.go.kr/kfsweb/cop/bbs/selectBoardArticle.do?nttId=3144146&bbsId=BBSMSTR_1036&pageUnit=10&pageIndex=2&searchtitle=title&searchcont=&searchkey=&searchwriter=&searchWrd=&ctgryLrcls=CTGRY150&ctgryMdcls=&ctgrySmcls=&ntcStartDt=&ntcEndDt=&mn=UKFR_03_03&orgId=kfri