활동
[도시숲]
2021년 시민정원사 양성 교육 과정 7강(9월 25일)
9월 25일(토)에는 수동에 작은 정원을 만들고 왔습니다.
수동 454-11번지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관리하는 국유지로 충북생명의숲과 협약을 맺어
쓰레기 무단 투기와 불법주차를 막고 주민의 휴식 공간으로 전환하고자 매년 수목을 심고 가꾸기로 한 곳인데요.
장재웅 강사의 지도 아래 시민정원사 교육생 여러분이 나무틀을 맞추고 흙과 쇠석을 붓고 예쁜 꽃묘를 심고 물을 흠뻑 주었답니다.
이런 작은 움직임으로 인해 마을의 버려진 공간이 주민들의 힐링 공간으로 변화되어가면 좋겠습니다.
- 정원 조성 전 모습
- 쓰레기 수거 및 복토 공사
- 정원 조성하기